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갑자기 끝났을 때의 슬픔과 애원을 노래하는, 가수 양하영의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입니다.
1983년 데뷔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양하영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작곡가 이현우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명곡입니다.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라는 가사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이별 통보의 충격과 떠나지 말아 달라는 절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애절한 멜로디를 캐나다 세인트로렌스강의 '천섬 (Thousand Islands)'의 황홀한 가을 풍경과 함께 담았습니다. 고요한 호수에 비친 붉은 단풍과 고즈넉한 별장들의 모습이 노래의 쓸쓸한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하지만 아쉬움으로 남은 기억이 있나요?
Music: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양하영 (Yang Ha-young)
Lyrics & Composition: 이현우 (Lee Hyun-woo)
Location: Thousand Islands, St. Lawrence Rive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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