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故 이영훈 작곡가와 이문세 님의 명작 '옛사랑'을 고요한 겨울밤의 연주곡으로 새롭게 담았습니다.
이번 편곡은 화려한 드럼이나 타악기를 모두 배제하고, 오직 선율 악기만의 깊은 울림으로 하얀 눈이 덮이는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Chorus에서, 바이올린이 등장하여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두겠다는 마음을 연주합니다. 바이올린의 따뜻한 비브라토와 서정적인 선율은 광화문 거리에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처럼, 가슴 속 깊은 곳의 그리움을 하얗게 덮어줍니다.
Outro에서도 바이올린은 그 시절의 멜로디를 담담하게 읊조립니다. 그 뒤를 받쳐주는 밝고 깨끗한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럼은 마치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 남아있는 따스한 온기처럼 느껴집니다.
지나간 사랑이 사무치게 그리운 날, 이 음악이 당신의 추운 마음을 감싸주는 따뜻한 외투가 되기를 바랍니다.
. Credit
Original Artist: 이문세 (Lee Moon-sae)
Lyrics & Composed by: 이영훈 (Lee Young-hoon)
Arranged & Performed by: @melodyroadtrip
(Piano & Violin Lead Winter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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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語 ///////
『冷たい風が吹いてきて襟元を合わせる... 後悔がまた腹立たしい涙となって流れる』
冬になると真っ先に思い浮かぶ歌、故イ・ヨンフン作曲家とイ・ムンセさんの名作『옛사랑(イッサラン/昔の愛)』を、静かな冬の夜の演奏曲として新たに制作しました。
今回の編曲は、華やかなドラムや打楽器をすべて排除し、ひたすら旋律楽器だけの深い響きで、白い雪が降り積もる風景を描き出しました。
コーラス(Chorus)で、ヴァイオリンが登場し、「もう恋しいものは恋しいままにしておこう」という気持ちを演奏します。ヴァイオリンの温かいビブラートと叙情的な旋律は、光化門の通りに降りしきる大雪のように、胸の奥深い場所にある恋しさを白く覆い隠します。
アウトロ(Outro)でもヴァイオリンは、あの頃のメロディを淡々と詠います。その後に続く明るく清らかな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のストロークは、まるで冷たい冬の風の中に残る温かい温もりであるかのように感じられます。
過ぎ去った愛が痛いほど恋しい日、この音楽があなたの冷たい心を包み込む温かいコート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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