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1956년, 故 현인 선생님의 목소리로 울려 퍼졌던 비극적인 사랑의 노래, '꿈속의 사랑'을 늦은 밤의 감성을 담은 경음악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곡은 맺어질 수 없는 '금지된 사랑'의 고통과, 차라리 꿈에서 깨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절규를 담고 있습니다.
Verse에서는 부드러운 피아노와 알토 색소폰이 말 못 하는 가슴속의 슬픔을 조용히 읊조립니다. 죄인이 된 심정으로 숨죽여 우는듯한 섬세한 연주가 이어집니다.
Chorus에 이르면, 알토 색소폰이 재등장하여 억눌러왔던 비통함을 토해냅니다.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라고 외치는 듯한 색소폰의 굵은 비브라토는,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야속한 님을 향한 처절한 통곡과도 같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남몰래 가슴 앓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연주를 바칩니다.
. Credit
Original Artist: 현인 (Hyun In)
Lyrics by: 손석우
Composed by: 천꺼신 (陳歌辛) / (Original: 夢中人)
Arranged & Performed by: @melodyroadtrip
(Piano & Alto Saxophone Trot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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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語 ///////
『愛してはいけない人を愛してしまう罪だから...』
1956年、故ヒョン・イン先生の歌声で響き渡った悲劇的な愛の歌、『꿈속의 사랑(クムソゲ サラン/夢の中の愛)』を、深夜の感性を込めたイージーリスニング曲として再解釈しました。
この曲は、結ばれることのない「禁じられた愛」の苦痛と、いっそ夢から覚めたくないという切なる叫びを込めています。
ヴァース(Verse)では、柔らかなピアノとアルトサックスフォンが、口に出せない胸の内の悲しみを静かに詠います。罪人の心情で声を押し殺して泣くような、繊細な演奏が続きます。
コーラス(Chorus)に至ると、アルトサックスフォンが再び登場し、抑え込んできた悲痛な思いを吐き出します。「ああ〜愛し、切ない私の愛よ」と叫んでいるかのようなサックスフォンの太いビブラートは、忘れようとしても忘れられない薄情な人に向けた、痛ましい慟哭のようです。
眠れない夜、叶わぬ愛ゆえに人知れず心を痛めている全ての方々に、この演奏を捧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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