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1970년대 방주연 님의 원곡을 조용필 님이 리메이크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 '정'을, 그 시절의 따뜻하고도 복잡 미묘한 감성을 담아 경음악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곡은 한국인만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정(情)'이라는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다룹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부드러운 피킹과 밝은 스트로크로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꿈같은 순간을 연주합니다. 그러나 알토 색소폰은, 그 정을 쏟고 난 후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짙은 비브라토와 애절한 선율로 토해냅니다.
따뜻한 J-베이스와 부드러운 드럼 리듬이 더해져 70년대의 포근하고 아련한 빈티지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정에 웃고 정에 울었던 모든 분들의 가슴에, 이 연주가 남모르게 피어나는 무지개가 되기를 바랍니다.
. Credit
Original Artist: 방주연 (Bang Joo-yeon) / 조용필 (Cho Yong-pil)
Lyrics by: 조남사 (Jo Nam-sa)
Composed by: 김학송 (Kim Hak-song)
Arranged & Performed by: @melodyroadtrip
(Alto Saxophone & Acoustic Guitar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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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語 ///////
「情(ジョン)とは何だろうか。受け取るのだろうか、与えるのだろうか。受け取る時は夢のようで、与える時は切ない…」
1970年代に方周蓮(バン・ジュヨン)さんの原曲を、趙容弼(チョー・ヨンピル)さんがカバーし大ヒットした名曲「情(ジョン)」。この曲を、当時の温かくも複雑な感情を込めたインストゥルメンタルとして再解釈しました。
この演奏は、韓国人だけが深く理解できる「情(ジョン)」という、複雑な人間の感情を扱っています。
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は、柔らかいピッキングと明るいストロークで、情を分かち合う温かく夢のような瞬間を奏でます。しかし、アルトサックスは、その情を注いだ後の切なさと悲しみを、濃いビブラートと哀切な旋律で吐き出します。
温かいJ-Bass(ジェイベース)と優しいドラムのリズムが加わり、70年代の暖かくも切ないヴィンテージ・ムードを完成させました。
情に笑い、情に泣いたすべての方々の胸に、この演奏が人知れず咲く虹と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 Credit
Original Artist: 方周蓮 (Bang Joo-yeon) / 趙容弼 (Cho Yong-pil)
Lyrics by: チョ・ナムサ (Jo Nam-sa)
Composed by: キム・ハクソン (Kim Hak-song)
Arranged & Performed by: @melodyroadtrip
(Alto Saxophone & Acoustic Guitar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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